6월 17일 월요일여름인가 보다. = 아침부터 입 맛이 없어지는 시즌 오늘 아침도 대충 먹고 출근을 했고, 어영부영 점심시간이 와서 밥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조금이라도 먹기로 해서 밥을 먹었다. 오늘은 운동.... 대신에 고민 상담한다고 전 회사 동기 언니 만나서저녁을 먹었다. 6월 18일 화요일 오늘은 아침에 엄마가 밥을 차려주셔서든든하게 밥을 먹고 출근을 했다. 오늘도 얼레벌레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식당에서 밥 나한테 내려주다가 물 콥이 쏟아져서 나 하체 샤워했다 ㅋㅋㅋㅋㅋ 오늘 점심도 먹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았다. 암튼 그렇게 점심도 먹었다. 그리고 오후 시작해선 사무실에 체리가 있다는 소식에두 번이나 가져다 먹었다. 그리고 7/7 시합 출전 > 취소 7/27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