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월요일

오랜만에 운동을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운동가방 복귀

오늘의 점심
퇴근 후
바로 체육관 와서

두 타임 완료 했구요.
그랄 떨어지기 직전이었는데

결국 강등..!
그래서 관장님한테 다시 감아달라 했다.




시합 사진이 올라와서 열심히 찾아보다 늦게 잠들었다.
12월 10일 화요일
오늘 도복 두 벌 챙겨서 출근했는데

가방이 진짜 너무 무거웠다.

오출룩

오늘의 점심
퇴근 후
병원 와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고

물리치료 후
체육관 갈까 말까 진짜 고민했었는데

나와서 그랄도 다시 감고
도복도 빌려드렸다.

치료받고 왔는데..
어깨 안 쓸 수 있을까요...?
ㅋㅋ 아뇨
운동 그냥 쉴 걸 그랬어요 ㅎ

12월 11일 수요일

오출룩

오늘의 점심
밥 다 남겼다.
퇴근 후 병원 가려했는데
친구랑 전화하느라 아무 생각 없이 화곡역까지 걸어왔다.

집 도착해서는 밥 안 먹고 싶었는데

약 먹어야 해서 고기 몇 점 먹고
약 먹고 쉬었다.
12월 12일 목요일

오출룩
오늘은 어깨 통증도, 불편함도 많이 줄었다.
역시 운동을 쉬어야 하는 건가..

오늘의 점심은 다 먹음

오늘의 몸무게
12월 13일 금요일

오출룩


오늘의 점심 2그릇이나 먹었다.
오늘도 퇴근 후

집까지 걸어왔다.

집 와서 과자 먹고
씻고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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