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유림이의 주짓수 일기
- 4월 1일 월요일
점심쯤에 일어나서 점심으로 카레를 먹었다.
빨래 널고,
유튜브 좀 보다가

체육관 갈 준비를 한 후
체육관으로 고고!

허리가 아픈 관계로 두 타임을 하기엔 허리에 무리 올 것 같아서 한 타임만 하기로 했다.

20시 20분 부 운동 완!
운동 끝나고 유산소 겸

집까지 걸어가기!
- 4월 2일 화요일
점심으로 또 카레를 먹고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나왔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면서
블로그 작업을 한 후
17시에 집으로 출발했다.
저녁밥으로는 파래김에 밥을 비벼 먹었고,
허리 약을 먹고 누워서 좀 쉬다가
옷을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고고!


20시 20분 부를 열심히 하고
오늘은 바로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카페로 갔다.
우니코 라떼라는 아인슈페너 같은 라떼를 마셨다.

집까지 유산소 겸 걸어가기!
- 4월 3일 수요일
점심으로 참치김치찌개와 단백질쉐이크 호두아몬드맛을 먹고,
점심에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 보고 집에서 여행 갔다 온 블로그 작성하느라 밥을 먹지 못했다.

체육관으로 고고링!


20시 20분 부 운동을 하고
관장님이 나 운동 좋아하고, 능력 좋은 거 아는데
아직 주짓수 기술이 많이 없다 보니 힘으로 버티는 것 같다고, 너무 버티지 말아라 그랬다간 부상 오니 무리해서 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셨다.
집까지 걸어갔는데
걸어간 운동 기록이 없다...🥲
집 와서는 우유에 단백질쉐이크 오곡맛을 마시고
씻고 잤다.
- 4월 4일 목요일

공복 몸무게 최저 돌파!
요즘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 그 여파인 것 같다.

손가락 뼈에 멍든 것 같은 느낌...
아파서 파스 붙이고 나왔다.

카페 와서 밀크티를 마셨다.

매주 만나서 블로그, 이력서 쓰는 작업을 하는 언니가 있는데 (전 회사 동기)
언니네 멈머랑 같이 까치산 산책을 해줬다.
그리고 오늘은 운동을 쉬기로 했다.
- 4월 5일 금요일
뭉그적거리며 오전 시간을 보내고
운동 갈 시간이 와서
슬슬 준비하고


운동하러 갔다.

가자마자 몸 풀고
스파링 들어가라고 하셔서

19시 부 거의 끝나갈 때쯤에 체육관 도착했는데... (19시 50분 정도에 도착)
오늘은 스파링 day라 2판인가 3판 하고 땀이 아주 쏙 빠졌다.
중지 손가락 아픈 거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 해서


테이핀을 하고
20시 20분 부를 했다.
사실 테이핑하고 20시 20분 부는 19시부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점••
운동 끝나고

카페 와서 아이스티를 마셨다.

이번주도 이렇게 #오운완
- 운동 시 착용했던 스포츠브라

블루그레인
- 잘만브라 하이서포트 카키색
- 잘만브라 미디움서포트 더블스트랩 스포츠브라 클래식블루
하이서포트
: 스파링 할 때 가슴을 아주 쫙 잡아줌
: 벗겨질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됨
미디움서포트
: 기술 배울 때 착용하기 적당
: 스파링 할 때 입기 적합하진 않음
- 운동 시 착용했던 레깅스

stl
- 파워프리마 잘 잡아주는 쫀쫀한 볼륨업 레깅스 블랙